
당사의 미션
우리의 미션은 새로운 수익모델을 통해 전세계 뮤지션에게 독립적인 경제 안정성을 제공하고 콘텐츠 창작문화가 활성화되어 더욱 건강한 음악생태계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업 소개
음악산업의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연주음악분야 뮤지션들의 수익모델은 여전히 공연과 음원발매 등 제한적이며 그마저도 상위 1%의 뮤지션에게 수익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연주음악 뮤지션들에 대한 사회의 지원은 주로 정부지원금, 프로그램/이벤트 개최 등과 같은 다소 일회적이고 시혜적인 사업들이거나 음원 수익 분배율을 개선하고 공연 홍보를 지원하는 등 기존의 수익모델과 시스템 안에서의 개선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연주음악분야는 현 음악산업의 주류인 보컬음악과는 또 다른, 그들만을 위한 수익모델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피아컴퍼니는 누구나 악보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악보 유통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뮤지션에게 독립적인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전세계 누구나 악보 콘텐츠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악보는 전통적으로 출판업의 한 분야로, 기존의 출판사에서 제작된 대부분의 악보는 실물 도서 또는 e-book 형태의 파일로 제작·유통되어 정작 소비자는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탐색하고 개별 구매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마피아컴퍼니의 악보 플랫폼을 통하여 소비자는 본인이 원하는 곡만을 개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소비자가 콘텐츠를 탐색하고 소비하는 방법이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소비자는 더 이상 소수의 출판사로부터 기획·제작된 악보집을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곡을 원하는 연주음악 뮤지션의 버전으로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악보 콘텐츠
소비의 변화
우리는 저작권자와 이용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검색엔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악보 또한 음원이나 영화와 마찬가지로 원저작자의 권리가 담겨있는 '보호 받아야 마땅한 창작물'이라는 것을 대중이 인식할 수 있도록, 마피아컴퍼니는 커뮤니티 운영을 통한 유저 교육, 각종 운영정책 홍보 등을 통해 악보 저작권 인식향상에 힘써왔습니다.
더불어,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계약이나 조치가 없는 공간에서 무분별하게 악보 콘텐츠를 공유하는 문화를 근절하고자, 플랫폼 유저 간에 공유되는 무료악보에 대한 저작권료 또한 당사에서 대신 지불하거나 악보 저작권 보호 기술을 개발하는 등 더욱 건강한 디지털 악보 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악보 저작권
인식의 변화
우리는 기술의 혁신을 통한 악보 산업의 발전을 꿈꿉니다.
유저가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의 경우 방대한 양의 콘텐츠 및 관련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가 중요합니다. 마피아컴퍼니는 방대한 양의 악보 콘텐츠 및 관련 데이터 관리 시스템, 판매 수익 및 저작권료 자동 정산 시스템, 디지털 콘텐츠 보호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비정형 악보 PDF를 정형화된 체계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 20개 주요 언어와 실시간 환율 정보를 적용한 국가별 커머스 최적화 기술, 500만 개 곡에 대한 글로벌 악보 저작권 데이터베이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